'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셀카 올리자마자 '❤︎박서원' 좋아요..불화설 완벽 종결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1.10 04: 33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9일 오후 조수애는 개인 SNS에 우산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수애는 벽돌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한 음식점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조수애는 다소 어두운 조명 탓에 카메라가 흔들렸음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우월한 비주얼을 입증했다. 

이에 조수애 지인들은 "아 예뻐", "늘 예뻐", "수애 짱"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팬들 또한 "항상 예쁘네",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그대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조수애와 소통하고 있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8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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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수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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