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곧 둘째? 더 좋아진 금슬.."혜정이 재우고 윙크하더니 데이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10 07: 50

방송인 함소원과 그의 남편 진화가 달달한 부부애를 뽐냈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데이트. 오늘 데이트 날인가요~~엄마와 데이트 끝나고 혜정이 씻기고 재우고 남편이 윙크하더니 나가자고 한국을 나보다 더잘아는남편 ㅋㅋ 이렇게 좋은데는또 어떻게 알았데요 ~~^^"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레스토랑에서 파스타와 빵 등 음식을 앞에 놓고 포즈를 취한 함소원-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반짝반짝 비주얼 커플의 면모가 빛난다.

앞서 두 사람은 함께 패드를 이용해 피부관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최근 더욱 알콩달콩해진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함소원은 딸 혜정에 이어 둘째 아이를 준비 중이라고 여러차례 이야기한 바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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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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