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아들, '원더윅스' 고통.."엄마도 같이 운다"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10 07: 43

안무가 배윤정이 '원더윅스' 기간인 아들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9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아가 원더윅스가 왔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원더윅스'란 아기가 정신·신체적으로 급성장하는 시기를 가리키는 말로, 성장과정에서 느끼는 불안감과 두려움에 평소보다 더 많이 울고 보채면서 부모를 힘들게 하는 때를 뜻한다. 생후 20개월간 10번 정도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생후 5개월차인 아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본 배윤정은 "너무 힘들게 우는데 엄마도 같이 운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잘 버텨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올해 6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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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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