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집 안에 지하주차장이 있다고? 으리으리 3층 대저택 일상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10 09: 35

배우 하희라가 3층 주택에서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10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주차장을 갤러리로 꾸몄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집 내부에 있는 지하주차장에 그림이 담긴 액자를 장식하고 있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겼다. 알록달록하게 칠해진 주차장 내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이에 하희라는 "그동안 그렸던 그림들을 모아서.. 주차장벽에 걸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액자에 걸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수준급 그림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최근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집은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총 3층 규모로 이루어진 으리으리한 규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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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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