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김원효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심진화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2시에 이런 로맨틱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진화가 김원효에게 받은 꽃다발이 담겨 있다. 알록달록한 색을 뽐내는 튤립은 보기만 해도 설렘을 자극한다.
특히 심진화는 “꽃말이 사랑의 고백이래 귀여워”라고 덧붙이며 여전히 달달한 김원효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hylim@osen.co.kr
[사진] 심진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