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가 이승철의 골프 실력을 칭찬했다.
김성주는 1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된 IHQ '내이름은 캐디' 제작발표회에서 이승철의 골프 실력에 대해 "연예인 중에 원톱이다. 연예인을 모아서 골프 대회를 하면 우승 확률이 가장 높다. 저희랑 골프로는 섞일 수 없다"라고 말했다.
김성주 역시도 골프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성주는 "이론적으로는 해박하다. 이승철 보다 많이 밑이다. 80대 중반 정도 친다. 안정환과 같이 언급되기 불편하다"라고 골프 실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