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수현, "데뷔 실감 안 나 어제 밤잠 설쳐..더 긴장되는 것 같아"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1.10 15: 34

 그룹 빌리(시윤, 츠키, 수현, 하람, 문수아, 하루나) 멤버 수현이 긴장감 가득한 데뷔 소감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빌리(Billlie)는 온라인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빌리 수현은 "어제 밤잠을 설쳤다. 그 정도로 긴장도 되고 실감도 안 났는데 오늘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니까 더 실감이 나서 더 긴장이 되는 것 같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빌리 수현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다음에는 꼭 대면으로 우리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만들었다. 
빌리 하람은 "이 무대가 정식으로 우리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다보니까 너무 떨리고 긴장도 했는데 혼자가 아니라 멤버들과 함께 하니까 서로 의지도 되고 덜 떨리는 것 같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활동 열심히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빌리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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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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