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수영(최수영)이 진한 윙크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수영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페보 3일 남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반팔 티셔츠와 핑크 트레이닝팬츠로 내추럴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수영은 귀여운 유리잔을 들고 사색에 잠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어딘가를 향해 진한 윙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공주님 미모”, “언니 나 너무 설레서 죽겠어”, “심장 떨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소녀시대 외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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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