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유재석 따라 안테나行? "최근 만났지만 확정된 바 없다"[공식입장]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1.10 16: 23

 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 멤버 이미주가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10일 오후 안테나 측은 OSEN에 "러블리즈 미주와 최근 만났고, 아직은 확정된 바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미주가 속한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당사와 그룹 러블리즈 멤버들의 전속 계약은 2021년 11월 16일부로 만료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당시 러블리즈 측은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러블리즈 멤버 7인(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은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했으며, 당사는 멤버들의 뜻을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 미주는 유재석, 신봉선, 정준하, 하하 등과 현재 MBC '놀면 뭐하니?+' 고정 출연자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