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남편 잘 만났네! 삼남매 없이 힐링 여행 “신랑 고마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0 16: 52

배우 김성은이 친정 엄마와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김성은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엄마랑 힐링하는 날! 애들 없이 엄마랑만 여행 온 건 처음인 거 실화임?! 앞으로는 더 많이 다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친정 엄마와의 둘만의 여행에 한껏 신이 난 표정을 짓고 있다. 푸른 하늘과 산, 럭셔리한 숙소가 담긴 배경이 인상적이다.

특히 김성은은 “신랑아 고마워. 하하하 남매 잘 부탁해”라고 덧붙이며 친정 엄마와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삼남매 육아를 책임져준 정조국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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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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