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울버햄튼)이 손흥민(토트넘)을 넘었다.
스카이스포츠 10일(이하 한국시간) 2021-2022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누적 파워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울버햄튼 주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황희찬은 3541포린트로 5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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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울버햄튼에 합류한 황희찬은 데뷔전서 골 맛을 봤다. 4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서 골을 기록한 황희찬은 7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멀티골로 폭발력을 증명했다.
또 황희찬은 리즈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폭발적인 활약으로 황희찬은 울버햄튼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은 2395포인트로 121위에 올랐다. 해리 케인은 2307포인트로 127위였다.
한편 리스 제임스(첼시)는 9526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또 에밀 스미스(아스날, 8663 포인트)가 2위였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8024 포인트), 파블로 포르날스(웨스트햄, 7656 포인트), 애런 램스데일(아스날, 7329 포인트) 등이 차례로 순위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