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결혼 5년차 달달 근황…손 꼭 잡고 '야외 데이트' [Oh!쎈 이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10 17: 20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의 달달한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김태희 부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업로드 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에는 비와 김태희로 보이는 두 사람의 뒷모습이 담겼다. 김태희는 모자를 착용해 얼굴을 가렸고, 비는 청바지에 자켓을 걸쳐 캐주얼한 패션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꼭 맞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야외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달달한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앞서 비는 김태희가 오랜만에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태희는 자신의 근황 사진과 함께 "요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데 앞으론 일상 사진도 공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그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복귀를 언급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글에 비(정지훈)는 "오우씨! 태쁘!!♥♥♥♥♥"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결혼 5년차에도 변함 없는 '잉꼬부부'의 핑크빛 무드가 돋보인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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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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