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서정희, 간식 하나도 감성카페 온 20대처럼 “그릭요거트와 크래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0 17: 34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이어리 정리하며 간식 타임. 그릭요거트와 딸기 그리고 크래커. 저녁 먹기 전 심심해요~ 요즘 칩 종류를 조금 줄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서정희가 직접 만든 간식이 담겨 있다. 귀여운 그릇에 딸기, 그릭요거트, 크래커를 넣어 만든 간식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앞서 남다른 인테리어와 센스로 화제를 모은 서정희는 간식 플레이팅도 감성 카페처럼 꾸미며 20대 감각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혼자 사니 좋다’ 등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딸 서동주 역시 방송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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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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