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양은지 "안 옮으려고 노력했는데.." 건강 이상에 '철렁'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10 17: 32

방송인 양은지가 감기 증세에 걱정을 내비쳤다.
10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들한테 안 옮을려고 엄청 노력했는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약국에서 사 온 감기약 여러개와 음료잔이 담겼다. 외출한 상황에서 감기 기운이 느껴지자 급하게 약을 사온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양은지는 첫째, 셋째 딸이 감기로 며칠 학교와 유치원을 결석했다고 밝혀 걱정을 샀던 바 있다. 당시 그는 "혹시라도 나까지 감기걸려 더 힘들꺼 생각해서 집에서도 마스크 하고 있는 내자신이 오늘은 좀 서글프고 그르타"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감기 기운이 느껴지자 양은지는 "아닐꺼야.."라고 허망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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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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