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사진을 통해 건강을 찾은 일상을 전했다.
고은아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하늘, 구름이랑 데이트. 사랑해"라고 짤막한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게재한 사진을 보면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 및 헤어 스타일링을 마친 고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9월 고은아는 인생 최대 피부 알러지를 앓고 있다며 촬영까지 중단했다고 밝혔던 바. 그런가 하면 고은아는 올해 모발이식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려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미 3천개 가량의 모발이 자리를 잡은 모습이다.
한편 고은아는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가 친동생 미르(본명 방철용)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귀했다. 미르의 유튜브에서 고은아는 꾸밈없는, 날 것의 일상을 공개하며 소탈한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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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은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