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의 아내 인플루언서 박지연이 셰프 뺨치는 요리실력을 또 한 번 드러냈다.
10일, 박지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지연이 직접 요리한 상차림으로 여느 고급 레스토랑 셰프보다 수준급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음식이라기 보다 작품을 만든 정도. 먹기 아까울 비주얼이다.
이에 팬들은 "수근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매일 이 고급요리를 공짜로 먹는 겁니까, 부러워", "이제 그만 집에서 요리하고 레스토랑 차리시죠"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아내 박지연은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은 사실을 털어놔 팬들의 더 큰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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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