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며느리' 서효림, 으리으리한 집 꾸미이기에 푹 빠졌나 "도배완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10 18: 57

배우 서효림이 집 인테리어 꾸미기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0일, 서효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도배 완료"란 문구와 함께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새롭게 도배한 벽지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이어 그는 "셀프 아님, 절대 못 함"이라며 깨알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팬들도 "뭔가 우아한 벽지네요", "아 대박 저도 절대 혼자 못해요 ㅋㅋ", "도배하시는 분들 리스펙합니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서효림은 MBC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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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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