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32세 중 제일 귀여워··· 성냥팔이 소녀로 변신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1.10 19: 57

가수 강민경이 깜찍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강민경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항시 목이 따뜻 해야혀 목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강민경은 빨간색 카디건을 목에 두른 모습, 성냥팔이 소녀를 연상케 한다. 눈을 부릅뜬 그의 장난스러운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화 주인공 같네”, “따시게 입고 감기 조심”, “아ㅋㅋㅋ웃겨”, “역시 다비치의 개그캐”  "뭘 해도 짱예쁨" , "해리언니가 찍어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그룹 다비치로 데뷔했다. 지난 10월 18일에는 디지털 싱글 ‘나의 첫사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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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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