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이 피부과 치료 후 확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0일, 정종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6개월 피부과치료 ^^ 무보정샷."이라며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은 확 달라진 매끈한 피부를 드러내고 있다. 이어 그는 "매주 진행했던 레이져치료와 후케어 매일 반복하는 세안후 보습"이라면서 철저하게 피부 관리 습관을 전했다.
.
이에 만족감을 드러낸 듯 정종철은 "너무뿌듯해요, 나도 피부가 좋아질수 있었던거구나"란 멘트를 덧붙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팬들도 "진짜 피부는 관리하기 나름이구나" , "다시 피부가 어떻게 이렇게 좋아지지? 부러워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KBS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종철은 배우 출신 황규림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특히 아내가 우울증을 겪자 ‘마빡이’ 이후 일을 끊고 전업주부가 돼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