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정종철, 피부 무보정샷이 이 정도라고? 6개월 치료할 만 하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10 21: 14

정종철이 피부과 치료 후 확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0일, 정종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6개월 피부과치료 ^^ 무보정샷."이라며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은 확 달라진 매끈한 피부를 드러내고 있다. 이어 그는 "매주 진행했던 레이져치료와 후케어 매일 반복하는 세안후 보습"이라면서 철저하게 피부 관리 습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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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만족감을 드러낸 듯 정종철은 "너무뿌듯해요, 나도 피부가 좋아질수 있었던거구나"란 멘트를 덧붙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팬들도 "진짜 피부는 관리하기 나름이구나" , "다시 피부가 어떻게 이렇게 좋아지지? 부러워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KBS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종철은 배우 출신 황규림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특히 아내가 우울증을 겪자 ‘마빡이’ 이후 일을 끊고 전업주부가 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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