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이른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섰다.
11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하는 요즘 심심해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봤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시아의 집안 한 구석을 장식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담겼다. 아기자기한 인형들과 은은한 조명이 장식된 화려한 비주얼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뽐내고 있다.
이에 정시아는 "너무 이른가?"라면서도 "보고있으니 괜시리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라고 자신이 만든 트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딸 서우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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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시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