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마음에 드는 촬영 콘셉트를 발견, 이를 공유하며 아름다움을 널리 전했다.
김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엊그제 촬영한 콘셉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현장에서도 개인 사진을 절대 안 찍는 편인데 이번엔 더 많이 찍어 놓을 걸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몇 장 안되는 사진 중에 베스트 공유해요”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산뜻한 매력의 핑크 컬러의 원피스, 어깨를 드러낸 우아한 레드 드레스 등을 입은 김태희는 ‘미의 여신’ 자태를 뽐냈다. 김태희는 “옷 따듯하게 입고 다니시고, 곧 주말이니 다들 파이팅입니다”고 팬들을 응원했다.
김태희의 사진에 남편 비의 댓글이 달릴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비는 김태희가 올린 사진에 “오우씨!!!! 태쁘!!!!!”라는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태희는 비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