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아내 김태희의 미모에 또 한번 반했다.
비는 11일 김태희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와우 누나!”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무려 41개나 달았다.
이날 김태희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을 올렸다. 김태희는 “현장에서도 개인 사진을 절대 안 찍는 편인데 이번엔 더 많이 찍어 놓을 걸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몇 장 안되는 사진 중에 베스트 공유해요”라는 글을 적었다.
화보 촬영장에서 김태희는 핑크 컬러의 원피스, 레드 컬러의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미모는 ‘태쁘’라는 별명처럼 아름다움의 최정상이었다.
아내의 사진에 비는 “와우!”, “누나!”라는 댓글을 달았다. 게다가 하트를 무려 41개나 달았는데, 김태희의 나이가 마침 41살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돋보인다.
앞서 비는 김태희의 사진에 “오우씨!!!!! 태쁘!!!!”라는 댓글을 달며 사랑꾼 면모를 보인 바 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5살 딸과 3살 딸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