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남편인 기업가 차민근의 생일에 특별한 케이크를 선물, 알콩달콩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수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하게 웃으며 남편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에는 햄버거 스타일의 독특한 케이크가 놓여져 있다.
차민근은 이 케이크와 관련,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laudia(수현)에게 Parm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치킨 팜 샌드위치라고 말했고, 그녀는 내 생일을 위해 NYC에서 가져 온 오리지널 포장과 함께 이 멋진 케이크를 만들었다"라고 적었다. 차민근의 생일은 11월 9일이다.
한편 수현은 2019년 세 살 연상의 기업인 차민근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극본 이진매/ 연출 김도훈)에 출연 중이다. 차민근은 위워크 전 대표로 일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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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