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왔습니다' 이영자가 역대급 먹방쇼로 '먹보스'의 위엄을 보여준다.
오늘(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13회에서는 김포공항에 위치한 한 야채곱창 집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부모님과 여동생이 운영하는 야채곱창 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10인분 먹기'를 목표로 세우고, 동은, 아미, 만리와 쏘영, 나름, 먹갱으로 팀을 나눠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다.
무엇보다 이날은 먹보스 이영자가 출격,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치즈 폭포 기립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또 그는 딱지치기로 사장님에게 져야 하는 '미리내' 미션을 수행해 흥미를 높인다.
하지만 이영자는 첫판부터 사장님을 손쉽게 이겨버리고, 딱지치기에 고전하는 사장님 가족에게 지기 위해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영자의 '미리내' 미션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11일) 밤 10시 30분, KH그룹의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