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51kg' 가희, 42세에도 감탄 부르는 몸매 비결 있었네 “아침마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1 14: 13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건강한 식단을 공유했다.
가희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알려준 그릭요거트 먹는 법. 그릭요거트에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추 살짝. 듣기엔 조금 황당했던 레시피인데.. 아침마다 집에서 만든 그릭요거트에 올리브오일 듬뿍 먹으니 정말 건강해지는 느낌. 항상 건강 전도사로 사는 나에게 건강 전도사가 되어주는 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내추럴한 홈웨어를 입은 모습이며,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가희는 아침마다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추를 넣은 그릭요거트를 먹는다고 전했으며, 아들 둘을 낳고도 여전히 ‘핫보디’를 자랑하는 가희의 건강한 식단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가족들과 함께 발리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달 21일 SNS를 통해 "서울이에요. 많이 춥네요"라며 서울의 거리를 담은 사진을 업로드해 한국으로 돌아왔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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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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