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정종철에 명품 선물 받고 찐 애정 “나이 들수록 멋있는 내 남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1 14: 32

황규림이 정종철과 데이트를 즐겼다.
황규림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빼빼로데이 데이트♥ 너무나 내 위주 사진이라는 것이(최고). 15년차 부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규림, 정종철 부부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식사를 마친 후엔 명품 매장에서 쇼핑했으며, 황규림은 쇼핑백을 들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황규림은 “내 남편 시간 내줘서 고마워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멋있어지는 스타일. 80세 되면 난리 날 스타일”이라고 덧붙이며 정종철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규림, 정종철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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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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