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가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양미라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환절기까지 겹치니까 피부가 더 예민해지죠ㅠ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가슴 부근이 푹 파인 블랙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양미라는 굵은 진주 목걸이에 골드빛의 반지, 시계 등을 더해 우아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뽐내기도.
평소 늘씬한 키와 깡마른 몸매로 화제를 모아온 양미라의 반전 글래머 몸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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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