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딸, 아빠 닮아도 너무 닮은 얼굴 "식탁 밑에 사는 애"

 개그우먼 정경미가 개구쟁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경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탁 밑에 사는 애. 우리집 조용한 사냥꾼! 소리없이 빠르게 다가와 목표물을 노린다. 힘도 세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식탁 밑에서 웃고 있는 딸 윤진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빠 윤형빈을 똑 닮은 얼굴이 다시금 보는 이에게 미소를 안긴다. 윤형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이목구비와 머리숱을 자랑하는 윤진 양이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정경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