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딸 ‘뒤집기 지옥’에 현타 제대로 왔네 “너무 힘들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1 16: 28

배우 한지혜가 육아 중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뒤집고 또 뒤집어서 바닥에 내려놓기가 너무 힘들어진 시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지혜의 딸은 뒤집기를 하며 바닥을 계속 구르는 모습이다. 가만히 누워 있거나 앉아 있던 신생아 시절과 달리 이리저리 움직이기 시작한 딸의 모습에 한지혜는 당황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한지혜는 “#뒤집기지옥”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한층 힘들어진 육아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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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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