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패딩 입으려 추위까지 기다린 패셔니스타...'인간 소화제' 수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1.11 16: 49

방송인 김나영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김나영은 11일 오후 SNS에 "이 패딩 입으려고 가을부터 추워지는 거 기다렸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의 일상복 차림이 담겼다. 
사진 속 김나영은 파란색 방울 달린 펠트 모자에 화려한 무늬가 더해진 패딩과 바지를 입고 있다. 특히 핫핑크와 보라색 패치워크에 별 모양이 가미된 화려한 패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은 태그로 해당 패딩이 한 명품 브랜드의 제품임을 알리며 팬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평소 김나영은 방송은 물론 SNS와 유튜브를 통해 다채로운 패션으로 호평받고 있는 터. 일상복으로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는 김나영의 모습이 팬들을 열광케 했다. 
김나영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홀로 두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해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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