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윤시윤 “김대건 신부 역할 제안 자체가 영광..부담감 크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1.11 16: 23

 배우 윤시윤이 영화 ‘탄생’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남겼다.
윤시윤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문회회관 S씨어터에서 열린 영화 ‘탄생’(제공 아이디앤플래닝그룹/라파엘픽쳐스 제작 민영화사 감독 박흥식) 제작 발표회에서 “작품 자체를 제안 받은 것이 영광이었다. 고민할 시간도 없이 배우로서 사실 이런 인물을 맡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의 임하는 각오는 영광이다. 큰 책임감과 부담 속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영광스럽지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부담감도 있다. 지금도 용기를 얻고 있다. 다른 작품보다 큰 용기와 도전 정신 필요할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탄생’은 2022년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배우 윤시윤이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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