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벌써 이만큼 자랐어? 11살 되더니 성숙美 물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11 17: 18

종합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추사랑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추’~상어 뚜루루뚜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업도르 됐다.
사진에는 집 안에서 물고기 모양 인형을 머리에 뒤집어 쓴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잠옷 차림에 물기가 마르지 않은 머리카락을 늘어트린 추사랑은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11살이 된 추사랑은 볼살이 쏙 빠져 한층 성숙해진 근황으로 눈길을 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에 비해 폭풍성장 했지만 변함 없는 사랑스러움이 랜선 이모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추성훈은 2001년 일본으로 귀화해 2009년 1월 일본의 톱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특히 이들은 과거 추사랑과 함께 KBS2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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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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