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신발 도둑맞고 황당 “집 앞에 내놨는데 갑자기 사라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1 18: 01

배우 유하나가 신발을 도둑맞았다.
유하나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발 버릴 것들 집 앞에 하나씩 내려놓고 정리 중이었는데 갑자기 사라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가족들이 신던 신발을 버리기 위해 집 앞에서 정리하는 모습이다. 유하나는 잠깐 집으로 다른 신발을 가지러 간 사이, 꺼내 놓았던 신발들이 모두 사라졌다고 전하며 황당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유하나는 어차피 버릴 신발이었기에 “아직 더 있어요^^; 깨끗한 거니 누구신지 모르지만 잘 신으세요^^”라고 쿨한 반응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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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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