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11일 엄정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엄정화는 반려견과 함께 정원뷰가 보이는 공간에서 행복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53세라곤 믿어지지 않는 여전히 섹시디바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팬들은 "난 50대 때 저런 미모가 될 수 있을까", "여전히 30대 같은 미모", "반려견과 너무 행복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5월, MC를 맡았던 예능 프로그램 tvN '온앤오프' 종영 후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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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