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한정 스윗남.. 하와이로 꽃다발까지 보내다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12 03: 56

방송작가 출신이자 개그맨 정형돈 아내인 한유라가 하와이까지 날아온 꽃배달 이벤트에 감동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한유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유라가 빨간 장미 꽃다발을 받은 모습. 막대과자 데이를 맞이해, 정형돈이 한유라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펼친 것으로 보인다. 떨어져 있음에도 여전히 달달한 잉꼬부부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이었다 

팬들도 "내가 다 감동해", "형돈씨 멋져요", '우와...언니 넘 부럽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미국 하와이로 이사한 한유라는 두 딸과 함께 하와이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화제가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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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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