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지리산'에서도 샌드위치 먹더니..얼굴만한 빵들고 활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12 11: 42

배우 고민시가 샌드위치에 진심을 보였다.
고민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브런치 카페 창가에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얼굴 크기 만한 크루아상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테이블에는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가 놓여져 있기도. 먹을 것 앞에서 환하게 웃는 고민시를 보며 팬들 역시 덩달아 미소를 머금었다.

인상적인 건 메뉴가 샌드위치라는 점이다. 고민시는 tvN 토일 드라마 ‘지리산’에서 이다원 역을 맡아 활약 중인데 최근 샌드위치 PPL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017년 SBS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한 고민시는 JTBC '청춘시대2', OCN '멜로홀릭', 영화 '치즈인더트랩', tvN '라이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영화 '마녀', '스위트홈' 등에 출연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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