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혜리'가 들으면 속상할 고백.."얼굴이 상했다는 인사 들어"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1.12 12: 50

 배우 류준열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류준열은 개인 SNS에 "난 오늘 뽀송뽀송하다고 생각했는데 얼굴이 상했다는 인사를 들어버렸"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올블랙 패션에 레드 컬러 모자로 포인트를 주면서 본인만의 남친룩을 완성한 모습. 류준열은 눈썹을 한껏 치켜올리거나 과한 클로즈업에도 굴욕없는 비주얼을 뽐내며 여심을 저격했다. 

특히 이를 본 황정음은 "잘생겼다"며 류준열의 미모를 극찬했고, 팬들 역시 "귀엽다", "뽀송뽀송한데", "하나도 안 상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류준열을 위로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달 24일 종영한 JTBC '인간실격'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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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준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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