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가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큐로야 엄마 빵 좀 먹을게. 요즘 내 최애 빵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반려견과 함께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다. 김윤지는 자신의 ‘최애 빵집’에서 먹음직스러운 빵을 먹으며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특히 김윤지는 트레이닝복, 누빔 점퍼 등 내추럴한 모습에도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9월 26일, 5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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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