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가 자신만의 당돌한 사랑법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의 Q&A 기능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함연지에게 “연지 언니~ 햄편같이 좋은 남편을 만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라고 질문했다. 평소 함연지는 SNS 및 유튜브를 통해 남편과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함연지는 “귀여운 사람이 있으면 저돌적으로 번호를 딴다”라고 답변하며 자신감 넘치는 자신만의 대시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함연지는 남편과 함께 tvN STORY 예능 ‘동굴캐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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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