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과 단풍 구경 데이트를 즐겼다.
장신영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강경준 장신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단풍 데이트를 나선 모습이다. 장신영은 데이트에 신난 듯 밝은 미소를 활짝 짓고 있으며, 강경준은 듬직한 모습으로 ‘멋짐’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들 부부는 커플룩을 맞춰 입고 여전히 달달한 부부애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8년 결혼했으며 1년 후인 2019년 9월 둘째 정우 군을 품에 안았다.
/hylim@osen.co.kr
[사진] 장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