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탑이 근황 사진을 남겼다.
탑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즐기며 휴대전화를 응시하고 있다.
옆에서 찍힌 사진인데 덕분에 탑의 비주얼 포스가 고스란히 담겼다. 탑은 탈색한 은발 머리에 뿔테 안경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했다. 남성미 가득한 턱선으로 활동 비수기인데도 외모 성수기를 이뤄냈다.
빅뱅은 지난 2006년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Bigbang'으로 데뷔해 15년 넘게 국내외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탑을 포함한 지드래곤, 대성, 태양은 지난해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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