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얼굴이 반쪽이 됐네.. 급 야윈 모습에 팬들 걱정 “아픈 건 아니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2 18: 00

배우 김혜수가 야윈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어깨 부분에 지퍼가 달린 의상을 입고 가녀린 어깨선을 뽐내고 있다.

김혜수는 얼굴에 여백이 없을 정도로 살이 확 빠진 모습으로, 이를 본 황보라는 “얼굴이 반쪽ㅜㅜ”이라는 댓글로 걱정을 내비쳤으며 팬들 또한 “왜 이렇게 마르셨나요. 많이 드시고 기운 내세요”, “어디 아픈 건 아니죠? 걱정되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 심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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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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