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입대 후 첫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김동준은 개인 SNS에 "#어제 #였으면좋겠다 #생존신고"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동준은 입대 전의 모습. 김동준은 작은 컵 사이로 눈을 빼꼼 내밀며 행복하게 웃고 있다. 또한 김동준은 그레이 스웨트 셔츠에 모자를 거꾸로 쓰면서 특유의 꾸러기 같은 매력을 자랑했다.
이에 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은 "너무 오랜만이잖아"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팬들 역시 "보고싶어요", "잘 지내요?", "오빠 힘내세요", "늘 응원하고 항상 화이팅!", "많이 걱정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라며 김동준을 응원했다.
한편 김동준은 지난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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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동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