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대중교통 퇴근길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홍현희는 개인 SNS에 "금요일은 차가 많이 막혀서 지하철 퇴근"이라며 제이쓴과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 제이쓴은 주말을 앞둔 금요일 교통 체증을 걱정해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귀여움 가득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홍현희, 제이쓴은 팬들이 알아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랑 가득한 투샷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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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