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남편에게 선물 받은 커피차를 공개했다.
12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싱글즈' 녹화장에서 받은 남편의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영은 "신랑이 돌싱글즈 녹화장에 커피쿠키차를 보냈따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영은 남편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신이 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혜영의 남편은 한 살 연상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 M사 창립 멤버 부재훈이다. M사는 아시아 지역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이며 관리 중인 자금이 한화 약 27조 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에 결혼했으며 과거 이혜영은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베스트 14'에서 2위에 등극한 바 있다.
한편, 이혜영은 방송뿐만 아니라 화가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MBN '돌싱글즈'에서 MC로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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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