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아, 얼굴이 얼마나 작으면 텀블러에 가려져! "커피 한가득 채워.."

이상아가 근황 사진을 공개헀다.

12일 밤 이상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대따 큰 텀블러 송하가 사준 텀블러에 커피 한가득 채워 .. 종일 마시며 움직인다..ㅎ ”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지인의 선물을 인증하고 있는 모습, 빅 사이즈 텀블러 덕에 그의 작은 얼굴이 더 돋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블링블링 너무 예뻐요”, “언니도 카페인으로 하루 버티시는군요”, “적당히 드셔요”, “건강 잘 챙기시긻”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데뷔,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2020년에는 채널A 예능 ‘애로부부’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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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