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밤 야노시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와 딸 사랑이가 담겨있다.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나이 11살이다. 그는 엄마 아빠를 반반 닮은 외모를 자랑, 몰라보게 훌쩍 자란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진짜 많이 자랐네”, “귀여운건 여전하네”, “키 큰것 좀 봐”, “사이좋은 모녀~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성훈 패밀리는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추사랑은 최근 8주년 축하 영상에 등장 “한국에 가고 싶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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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