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수다’ 차태현이 유희열을 졸부라고 언급했다.
12일 전파를 탄 JTBC 예능 프로그램 ‘다수의 수다’에서는 수다라면 절대 빠지지 않는 두 남자, 유희열·차태현 콤비와 함께 외과의사들의 진한 수다가 공개됐다.
차태현은 유희열에게 “형 사옥 갔잖아. 졸부 같았어”라고 말해 유희열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어 유희열은 “나이를 먹었다고 실감이 되는게 자기 전에 손발이 너무 저려. 이런 거를 누구한테 물어보고 싶단 말야. 특히 우리 어머니 아프실 때, 좋은 의사를 소개 받고 싶은거야”라고 말했다.
차태현은 “좋은 의사. 그냥 의사도 없는데 좋은 의사까지”라고 의문스럽게 말했고, 이어 유희열은 “좋은 의사는 어떤 의사지?”라고 덧붙였다.
이어 과가 다른 5명의 외과의사와의 수다가 이어졌다. 유희열은 “다수의 의사들과 수다를 떨 일이 다시는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외과외 내과의 차이점에 대해 물었고 외과의사는 “열고 닫고 수술하면 외과 약으로 치료하면 내과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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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수의 수다'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