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이 아빠가 되어 가고 있다.
윤주만은 12일 개인 SNS에 “아직 어설프지만. 내 품안에서 잠들어있는 태리 보면 아직도 너무 신기하고 믿겨지지가 않네요~ 밥이고 뭐고 먹지도 않고. 안 먹어도 배부르단 소리가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엄마 아빠가 ~ 태리는 열심히 키울께~ 사랑해. #아빠되기#이쁘고#사랑스럽고#사랑해”라는 메시지로 애정을 내비쳤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윤주만은 갓 태어난 딸을 조심스럽게 안고 있다. 곤히 잠들어 있는 사랑스러운 딸이 인상적. 윤주만은 “안녕하세요~~ 태리에요~~ 좋은 주말 되세요~~^^ 맛난 것도 많이 드시구요~~ #윤태리#애기#baby#이쁘다#사랑해”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윤주만의 아내 김예린은 지난 5일 첫 딸을 순산했다. 2018년 7월에 결혼한 이들 부부는 성공률 20%를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5일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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