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주리가 넷째 임신을 축하해준 방송인 박슬기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주리는 12일 SNS에 "슬기야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슬기가 정주리에게 선물한 아기 용품들이 담겼다.
최근 정주리는 SNS를 통해 넷째 임신을 밝힌 터. 이에 박슬기가 선물로 정주리의 넷째 임신을 축하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아들을 낳아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정주리가 넷째를 임신해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정주리 SNS.